NC 권희동, 대투수 상대 선제 솔로포 ‘쾅!’…시즌 4호 [MK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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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중요한 순간 시즌 4호포를 신고했다.
권희동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아울러 권희동은 이 홈런으로 이날 NC의 선발투수로 나선 에릭 페디에게도 힘을 실어주게 됐다.
한편 권희동의 이 홈런으로 주도권을 가져온 NC는 계속된 2회말 공격에서 박세혁의 1타점 적시타를 보태 현재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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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중요한 순간 시즌 4호포를 신고했다.
권희동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권희동의 방망이는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말 매섭게 돌아갔다. 선두타자로 출격해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투수 양현종의 3구 몸쪽 낮은 125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특히 권희동의 이 홈런이 더욱 값진 이유는 양현종을 상대로 때려냈기 때문이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양현종은 이날 경기 전까지 KBO리그 통산 471경기(2251.2이닝)에서 164승 107패 평균자책점 3.83을 작성 중인 ‘대투수’다.
아울러 권희동은 이 홈런으로 이날 NC의 선발투수로 나선 에릭 페디에게도 힘을 실어주게 됐다. 페디는 이번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6경기(96.1이닝)에서 13승 2패 평균자책점 1.87을 올리고 있는 명실상부 공룡군단의 에이스다.
한편 권희동의 이 홈런으로 주도권을 가져온 NC는 계속된 2회말 공격에서 박세혁의 1타점 적시타를 보태 현재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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