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스공사, 김동량↔이윤기·박찬호 트레이드
김희준 기자 2023. 7. 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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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KT에서 뛰던 김동량이 한국가스공사로 이적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이윤기와 박찬호를 KT로 보냈다.
2011~2012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해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 LG, 서울 삼성을 거친 김동량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KT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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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KT에서 뛰던 김동량이 한국가스공사로 이적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이윤기와 박찬호를 KT로 보냈다.
2011~2012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해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 LG, 서울 삼성을 거친 김동량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KT에 합류했다. 그러나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박찬호와 이윤기는 각각 2019년, 202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입단했다.
이윤기는 2021~2022시즌 20경기에서 평균 0.9득점을 올렸으며 현재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다. 이윤기는 오는 11월 전역 후 팀에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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