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OST 서리, 전속계약 종료..소속사 "해지 요청 받아들였다" [공식]

최이정 2023. 7. 27.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소속사인 아티스파우스(ATISPAUS)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아티스파우스 측은 27일 이 같이 알리며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소속사인 아티스파우스(ATISPAUS)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아티스파우스 측은 27일 이 같이 알리며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서리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 후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로 주목 받아 온 싱어송라이터다. 'HITC 페스티벌' 무대와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 (워리어스)'에 참여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리보이, 마마무 문별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이에 미국 VEVO와 Tidal, 영국 NME 등 유력 음악 플랫폼으로부터 2022년 유망주로 선정됐고,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그래미 글로벌스핀 (GRAMMYs Global Spin)'에 출연했다. 이효리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서울체크인' OST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 다음은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의 공식입장 전문

아티스파우스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아티스파우스(ATISPAUS)입니다.

아티스트 서리(Seori)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간 다양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온 서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서리가 보여줄 음악 행보에도 진심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아티스파우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에게 공감을 전하는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yc@osen.co.kr

[사진] 서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