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플립5 역대 최고의 제품"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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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외신은 갤럭시 신제품에 각종 호평을 내놨다.
일찌감치 '폴더블폰 선구자'로 새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에 대한 고평가도 이어졌다.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의 혜안을 평가하기도 했다.
반면 월스트리트저널은 폴더블폰 자체에 회의적인 태도로 "삼성의 갤럭시 폴더블폰은 한국 시장 밖에선 아주 제한적인 성공밖에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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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외신은 갤럭시 신제품에 각종 호평을 내놨다. 일찌감치 ‘폴더블폰 선구자’로 새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에 대한 고평가도 이어졌다.
지난 26일 공개된 갤럭시 Z플립5에 대해 기술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폴더블폰의 가장 아쉬웠던 문제를 해결했다”며 “마침내 플립이 덮개를 벗어 던졌으며 새 디스플레이가 전면 패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갤럭시 Z폴드5에 대해 지디넷은 “멀티태스킹의 꿈을 이룬 전작을 더욱 뛰어나게 개선했다”고 평가했고, CNN은 “역대 최고의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의 혜안을 평가하기도 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삼성은 4년 전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했고, 둔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은 유일하게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부문”이라고 했다. 반면 월스트리트저널은 폴더블폰 자체에 회의적인 태도로 “삼성의 갤럭시 폴더블폰은 한국 시장 밖에선 아주 제한적인 성공밖에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선 폴더블폰 시장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2140만 대로 작년보다 50.7% 증가할 전망이다. 2027년엔 4810만 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76.9%를 차지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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