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잼버리 앞두고 외국인 참가자들 전북 관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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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국내에 들어온 외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북 관광에 나섰습니다.
오늘(27) 벨기에 출신 잼버리 운영요원 백여 명은 순창 고추장 마을과 강천산 등을 찾아 사전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잼버리 사전·사후 프로그램은 대회를 앞두고 입국한 참가자와 행사 뒤 국내에 남아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북 지역 관광지와 관련된 18개 코스에서 4박 5일 동안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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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국내에 들어온 외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북 관광에 나섰습니다.
오늘(27) 벨기에 출신 잼버리 운영요원 백여 명은 순창 고추장 마을과 강천산 등을 찾아 사전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잼버리 사전·사후 프로그램은 대회를 앞두고 입국한 참가자와 행사 뒤 국내에 남아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북 지역 관광지와 관련된 18개 코스에서 4박 5일 동안 진행합니다.
전라북도는 17개 나라 7,726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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