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용소방대, 집중호우로 침수된 하천변 정화 활동

김기태 기자 2023. 7. 27.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소방본부 의용소방대원들이 27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대전 3대 하천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의용소방대원 250여 명은 세 구역으로 나누어 하천 주변으로 흘러들어온 생활 쓰레기와 운동시설에까지 덮친 토사물을 수거하고 제거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더 나은 대전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헌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의용소방대원 250여 명이 27일 대전지역 하천에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소방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소방본부 의용소방대원들이 27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대전 3대 하천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의용소방대원 250여 명은 세 구역으로 나누어 하천 주변으로 흘러들어온 생활 쓰레기와 운동시설에까지 덮친 토사물을 수거하고 제거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더 나은 대전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헌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