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물놀이 하던 6살 물에 빠져 중환자실서 치료 중

한귀섭 기자 2023. 7.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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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한 캠핑장의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A군(6)이 물에 빠졌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10시38분쯤 1.3m 높이의 수영장에서 놀다 물에 빠져 이를 발견한 부모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진행,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다.

A군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춘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이 튜브를 타고 놀다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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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한 캠핑장의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A군(6)이 물에 빠졌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10시38분쯤 1.3m 높이의 수영장에서 놀다 물에 빠져 이를 발견한 부모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진행,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다.

A군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춘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이 튜브를 타고 놀다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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