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날씨] 전주 완산 '33.9도'..사흘째 폭염특보 이어져

허현호 2023. 7. 2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전라북도는 종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최대 8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당분간 최고 35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기상청은 폭염 피해 우려가 높아질 경우 도내 재난 방송 시설 3,600여 곳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자동 경보 방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전라북도는 종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전주와 완주, 정읍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원과 전주 완산이 33.9도, 순창 33.8도, 익산 33.2도 등을 기록하는 등 모든 시군에서 수은주가 30도를 넘겼습니다.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최대 8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당분간 최고 35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기상청은 폭염 피해 우려가 높아질 경우 도내 재난 방송 시설 3,600여 곳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자동 경보 방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