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BH엔터 해외 워크숍 전액 부담, 6개월 전부터 스케줄 잡아”(문명특급)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병헌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한 이유를 밝혔다.

7월 2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이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재재는 지난 5월 BH엔터테인먼트 워크숍 사진을 공개했다. 재재가 “배우들이랑 스태프들 다 모으기가 쉽지 않았을텐데”라고 질문하자, 이병헌은 “그래서 우리가 스케줄을 6개월 이상 전부터 잡았다”라고 답했다.

당시 이병헌은 해외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해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우리 회사가 생긴 지가 17년이 됐다. 그러니까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워크숍에 참석했던 박보영은 “재밌었다. 장기자랑 할 때 노래방 기계로 하나가 될 때 선배님이 ‘잘한다’라고 지켜봤을 때 그때 워크숍인 걸 느꼈다”라며 “선배님은 ‘My Way’ 부르셨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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