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젝트 유출' 아이언 메이스 관계자 구속영장
강창구 2023. 7. 27. 18:43
경찰이 넥슨의 미출시 프로젝트 'P3'를 유출해 '다크 앤 다커'를 개발한 의혹을 받는 국내 게임사 아이언 메이스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아이언 메이스 소속 최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넥슨에 재직할 당시 담당하던 미출시 게임 '프로젝트 P3'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넥슨은 A씨가 이를 기반으로 '다크 앤 다커'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면서, 2021년 8월 최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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