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농업인 한마음 음악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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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조합장, 유관기관장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김삼형 지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객석을 가득 채운 농업인과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 음악회가 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농업인과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군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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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기원해
NH농협 전북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가 25일 부안군예술회관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기원을 위한 ‘농업인 한마음 음악회’를 열었다(사진).
이 자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조합장, 유관기관장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음악회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 출신 이진권 단장의 지휘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통해 ‘거위의 꿈’, ‘낭만에 대하여’ 등 친숙한 음악과 부안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민요 등을 관객과 함께 즐겨 한여름 밤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쳤다.
김삼형 지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객석을 가득 채운 농업인과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 음악회가 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농업인과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군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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