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하루토, 조부 병환으로 활동 중단 “현재 일본 체류”(공식입장)

트레저 하루토가 조부 병환으로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사진=YG

트레저 하루토가 조부 병환으로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내일 28일 열리는 트레저 정규 2집 기자간담회에 멤버 하루토가 불참하게 됐다”라며 “하루토는 할아버지 병환으로 현재 일본 체류 중이며, 이로 인해 부득이 행사 참석이 어렵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조속히 복귀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저는 28일 정규 2집 ‘리부트’로 컴백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비롯해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들은 이제 맞춰 컴백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하루토는 할아버지 병환으로 불참하게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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