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농협, 수해지역서 일손돕기 펼쳐
김광동 2023. 7.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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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사진 맨 왼쪽)이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세도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토마토작목반연합회, 공선출하회, 청·장년부 임원 등 30여명은 침수 피해를 본 토마토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자재를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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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수해입은 방울토마토 농가서 복구 지원
임직원, 작목반원, 공선출하회원 등 30여명 참석
임직원, 작목반원, 공선출하회원 등 30여명 참석
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사진 맨 왼쪽)이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세도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토마토작목반연합회, 공선출하회, 청·장년부 임원 등 30여명은 침수 피해를 본 토마토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자재를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썼다.
류태윤 조합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농가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멀리서 달려왔다”면서 “피해를 본 전국의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근심을 털고 일상으로 회복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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