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중 속옷 던졌더니"…美 플레이보이誌 러브콜 받은 카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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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열린 가수 드레이크의 콘서트에서 속옷을 벗어 던진 여성이 유명 잡지 '플레이보이'의 새로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기회를 얻은 주인공 베로니카 코레이아(21)는 래퍼 드레이크의 공연에서 브래지어를 벗어 가수에게 던진 행동으로 하룻밤 사이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를 미국의 유명 잡지 '플레이보이'가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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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제안에 영상 콘텐츠 생산·제공할 것"
[서울=뉴시스]이강우 인턴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가수 드레이크의 콘서트에서 속옷을 벗어 던진 여성이 유명 잡지 '플레이보이'의 새로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기회를 얻은 주인공 베로니카 코레이아(21)는 래퍼 드레이크의 공연에서 브래지어를 벗어 가수에게 던진 행동으로 하룻밤 사이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를 미국의 유명 잡지 '플레이보이'가 주목했다.
코레이아가 플레이보이로부터 받은 제안엔 "플레이보이는 최근 전용 앱을 출시해 틱톡과 같은 방식으로 독점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으니 여기에 참여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코레이아는 "이 메시지에 즉각 답장했으며, 나를 좋아해 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한 독점 콘텐츠를 만들고 게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서트에서 코레이아가 벗어 던진 속옷은 공연 중이던 가수 드레이크가 직접 집어 들어 태그를 확인했으며, "사이즈는 36G(80H)?"라고 언급하며 "당장 이 여성을 찾아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후 코레이아의 SNS 인스타그램의 계정의 팔로어는 5만명을 넘어섰다.
코레이아는 미국 북동부 로드아일랜드에서 2살 짜리 딸을 양육하며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fal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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