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발 사이즈 300mm에 머리도 커…군대 보급품 한 번에 못 받아"('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영화 '비공식작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하정우는 "군대에서부터 시작된 비극적인 일들이다. 제가 머리와 발이 크다. 군대에서도 한 번에 보급품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편 하정우와 주지훈이 출연하는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영화 '비공식작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태균은 최근 하정우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언급하며 "하정우 씨가 헬멧을 썼는데 조금 안 맞고 힘들어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군대에서부터 시작된 비극적인 일들이다. 제가 머리와 발이 크다. 군대에서도 한 번에 보급품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는 "발이 300mm다. 사이즈가 없어서 운동화를 한 번에 살 수가 없었다. 트라우마다"라며 "그 때는 헬멧을 너무 작은 걸 줬다. 두피에 마비가 와서 앞이 캄캄하더라. 그래서 완주를 못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와 주지훈이 출연하는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