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수준 ‘만취 운전’ 30대 경찰관…직위해제

최민영 2023. 7. 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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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된 경찰관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양천서 소속 경찰관 A 경장을 직위해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지난 16일 자정쯤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A 경장에 대한 징계 수준은 서울경찰청의 감찰조사가 끝나는대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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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된 경찰관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양천서 소속 경찰관 A 경장을 직위해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지난 16일 자정쯤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A 경장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길이었고,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경장에 대한 징계 수준은 서울경찰청의 감찰조사가 끝나는대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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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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