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농협 이동상담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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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박원영 무안농협 조합장은 "법률·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장 강의와 개인 상담을 통해 농업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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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소비자 등 80여명 참석,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가 26일 무안농협(조합장 박원영)·청도농협(조합장 김호식)과 함께 무안농협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소비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2차 합동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었다(사진).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도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에서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돼 생활법률과 소비자 문제를 놓고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한데 이어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박원영 무안농협 조합장은 “법률·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장 강의와 개인 상담을 통해 농업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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