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연패 도전' 황선홍호, E조 바레인-태국-쿠웨이트와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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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AG) 3연패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의 조편성이 확정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 열린 조추첨에서 E조에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한 조에 편성됐다.
때문에 와일드 카드 3명을 제외하고, 23세 이하로만 구성해야 했던 연령제한도 24세 이하로 한 살 올랐다.
우리 대표팀은 와일드 카드로 박진섭, 백승호, 설영우를 발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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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시안게임(AG) 3연패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의 조편성이 확정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 열린 조추첨에서 E조에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한 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원래 지난해인 2022년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졌고, 9월 23일에 개막 예정이다. 때문에 와일드 카드 3명을 제외하고, 23세 이하로만 구성해야 했던 연령제한도 24세 이하로 한 살 올랐다.
우리 대표팀은 와일드 카드로 박진섭, 백승호, 설영우를 발탁한 상태다. 지난 14일 22인 엔트리를 확정했지만, 이강인의 합류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또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이상민이 하차하게 돼 한 명 적은 상태로 대회를 치를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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