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C 다이노스에 ‘종합선물’…시구·시타에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까지

그룹 배너(VANNER).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배너(VANNER)가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와 공연 등 여러 이벤트를 펼친다.

27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는 오는 30일 경남 창원시의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 애국가제창,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본 경기에 앞서 멤버 태환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곤이 시구를, 성국이 시타를 맡는다. 이어 JTBC ‘피크타임’ 출연 당시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을 안겨줬던 곡 ‘프라임 타임’(Prime Time)으로 특별공연도 펼친다.

배너는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어 야구 팬으로서 영광이다”라며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저희 멤버 모두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