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운동 모드 OFF' 소파와 혼연일체 드라마 러버 모드 포착 ('나혼산')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소파와 혼연일체 된 찐 휴일을 즐긴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이언맨’ 윤성빈이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운동과 식단 관리 없이 막내 남동생인 반려견 지니와 함께 놀고, 소파 위에서 드라마에 과몰입하며 시간을 보내는 윤성빈의 일상이 반전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윤성빈은 이날 지니 한정 애교쟁이 성비니(?)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단호한 말과 다르게 다정한 윤성빈의 눈빛과 행동이 보는 이들까지 사르르 녹게 만든다고.

그런가 하면 비옷을 입은 지니와 우산을 든 윤성빈이 산책 중 팽팽하게 맞선 모습도 포착됐다. 집에 가지 않으려는 의지를 드러내며 길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지니 앞에서 진땀을 빼는 윤성빈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또 윤성빈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섭렵한 ‘드라마 러버’만의 여름 나기 꿀팁을 공개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