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파우스 "서리 계약 해지 요청 받아들여…각자의 길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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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리(Seori)가 소속사 아티스파우스(ATISPAUS)와 결별했다.
아티스파우스는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아티스파우스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마마무 문별의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미국에 거점을 둔 아시안 크루 '88라이징'에 합류해 해외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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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파우스는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아티스파우스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다양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온 서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서리가 보여줄 음악 행보에도 진심어린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2020년 데뷔한 서리는 그간 ‘러버스 인 더 나이트’(Lovers in the night), ‘긴 밤’, ‘다이브 위드 유’(Dive with you), ‘캔 스탑 디스 파티’(Can’t stop this part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마마무 문별의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미국에 거점을 둔 아시안 크루 ‘88라이징’에 합류해 해외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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