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탁구단, 탁구 동호인 회원 만나 '힐링탁구' 재능기부

현정화 감독·서효원 선수 참가자들 동작 1대1 코칭

한국마사회 탁구단, 국민대상 힐링탁구 재능기부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인천 청라훈련장에서 탁구 동호인과 만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 탁구단이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운동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며 "레슨 이후 힐링 토크를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현정화 탁구단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은 참가자들에게 자세교정, 기본동작, 기술시연 등을 펼쳤다. 참가자들의 동작을 1대1로 코칭했다.

현정화 감독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마사회 탁구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탁구단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