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 중 문 열고 영업 안돼요"…한전 경남본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박민석 기자 2023. 7. 2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사흘 간 이어지면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자 한국전력 경남본부가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다.

한전 경남본부는 27일 오후 창원지역 번화가인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도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창원 YMCA가 함께 홍보단을 꾸려 진행했다.

한전 경남본부는 올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가 27일 창원시 상남동 일대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력 경남본부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에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사흘 간 이어지면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자 한국전력 경남본부가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다.

한전 경남본부는 27일 오후 창원지역 번화가인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도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창원 YMCA가 함께 홍보단을 꾸려 진행했다.

이들은 상남시장과 상남동 일대 상가를 방문해 실내 적정온도 유지와 문 닫고 냉방하기 등을 안내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1㎾h 줄이기 실천 요령과 '에너지 캐시백', '고효율 전기제품 지원사업' 등 한전의 다양한 에너지 절약 서비스 제도를 홍보했다.

한전 경남본부는 올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