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금산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도로경기가 선수, 코치, 감독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6, 27일 이틀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는 56팀 선수 281명과 감독‧코치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전주자전거경기장에서 트랙경기가, 26,27일은 금산군 일원에서 도로 경기가 각각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도로경기가 선수, 코치, 감독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6, 27일 이틀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우수 신인 발굴 및 사이클 선수 저변확대 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2023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 및 일부 종목의 한‧일 친선 고교 국가대항, DMZ 국제자전거대회 학생연맹 대표 선발점수 부여대회로도 진행됐다.
특히 금산에서는 1996년부터 28년째 도로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6일 경기 출발지인 금산종합체육관을 방문해 대회 성공개최와 참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개인도로 경기는 금산종합체육관을 출발해 백김이→하금삼거리→성산삼거리→금산종합운동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크리테리움 코스는 금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하옥사거리→효사랑병원을 통과해 다시 금산종합운동장을 거치는 코스로 운영됐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은 사이클 경기에 최적화된 도로와 지형을 갖췄다”며 “고려인삼의 종주지, 세계 속 인삼수도 금산에서 인삼기운을 듬뿍 받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는 56팀 선수 281명과 감독‧코치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전주자전거경기장에서 트랙경기가, 26,27일은 금산군 일원에서 도로 경기가 각각 진행됐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