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군 입대 후 손편지로 전한 소식… “건강히 잘 지내는 중, 걱정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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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입대한 배우 겸 가수 박진영이 SNS 스토리를 통해 손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인사로 편지를 시작한 그는 오랜 시간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미안함으로 글을 써내려 갔다.
또한 "선임, 동기 친구들과 함께 훈련도 열심히 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며 많은 것들을 경험 중이다. 소식을 기다렸을 팬분들에 이 짧은 글이 반갑고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더위 조심하고 건강하라"며 외모 만큼이나 훈훈하게 편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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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입대한 배우 겸 가수 박진영이 SNS 스토리를 통해 손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인사로 편지를 시작한 그는 오랜 시간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미안함으로 글을 써내려 갔다.
이어 “훈련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대 배치를 받아 군인으로서 본분을 다 하고 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마음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겼을 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소식을 이제야 전한다. 미안하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선임, 동기 친구들과 함께 훈련도 열심히 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며 많은 것들을 경험 중이다. 소식을 기다렸을 팬분들에 이 짧은 글이 반갑고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더위 조심하고 건강하라”며 외모 만큼이나 훈훈하게 편지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진영은 그룹 갓세븐 출신으로 지난 5월 입대했으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영화 ‘야차’, ‘크리스마스 캐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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