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국내 대학 5곳 탄소중립 공동연구실 설립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3. 7.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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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6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경상국립대·공주대·한국교통대·한국에너지공과대·한양대와 '탄소중립 공동연구실' 설립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은 2026년까지 현대차그룹과 5개 대학이 공기 중 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소재·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해 만들었다.

연구실은 '공기 중 탄소포집(DAC)'과 '이산화탄소 활용' 두 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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