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금메달 겨냥' 황선홍호, 바레인-태국-쿠웨이트와 E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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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선에 진출했으며 금메달 사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은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각 조 상위 두 팀은 자동으로 16강에 진출하며 3위끼리는 승점을 비교해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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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한국은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선에 진출했으며 금메달 사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니이센터(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당시 훈련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선수들과 해외파 선수들, 음주운전 파문으로 명단에서 빠진 이상민을 제외한 14명의 선수들이 모였다.
이후 27일(한국시간)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대표팀은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D조를 제외한 5개의 조에 4개의 국가가 편성됐다. 각 조 상위 두 팀은 자동으로 16강에 진출하며 3위끼리는 승점을 비교해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편성 결과]
A조 : 중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
B조 : 베트남,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홍콩
C조 :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홍콩, 아프가니스탄
D조 : 일본, 팔레스타인, 카타르
E조 : 한국,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
F조 : 북한,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대만
사진=대한축구연맹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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