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임직원 수해복구 지원…성금 1천만원도 기탁

김용민 2023. 7.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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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직원들 수해복구 구슬땀 [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교통공사 임직원들은 2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김기혁 사장과 참사랑봉사단 회원 등 50여명은 용궁면 회룡포 마을을 찾아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폐기물, 토사 등을 제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예천군 재난상황실을 찾아 공사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교통공사 성금 1천만원 전달 [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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