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프로젝트… 혼다코리아, 안전운전 캠페인

혼다코리아가 일본 인기 캐릭터 구마몬과 협업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3 굿라이더&굿드라이버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다양한 글로벌 안전운전 의식 고취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혼다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이번 굿라이더&굿드라이버 캠페인 역시 이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 캐릭터 구마몬과 협업을 진행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터사이클 라이더 및 자동차 운전자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각 이벤트 참여자나 수상자에게는 혼다 슈퍼커브 및 구마몬 굿즈, 혼다 정품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서도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혼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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