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9월 LG마그나 멕시코 공장 양산 시작..GM 전기차 수주 부품 양산"

김준석 2023. 7. 27.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27일 2·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9월부터 LG마그나 멕시코 신규 공장에서 오토용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북미지역 OEM 대응을 위한 지속적 확장 투자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의 전기차 수주 부품 양산에 집중하지만 내년 GM의 북미 OEM 수주 물량 대비 및 아시아향 전기차 공급 물량도 대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2022.10.7 saba@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27일 2·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9월부터 LG마그나 멕시코 신규 공장에서 오토용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북미지역 OEM 대응을 위한 지속적 확장 투자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의 전기차 수주 부품 양산에 집중하지만 내년 GM의 북미 OEM 수주 물량 대비 및 아시아향 전기차 공급 물량도 대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 마그나 영업이익은 올해 연간 기준으로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며 "향후 베트남과 폴란드에 확장 투자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