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상반기 당기순익 2419억…전년비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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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상반기 24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7일 신한금융지주는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5% 늘어난 2566억원을 시현했다.
신한금융은 "차액결제거래(CFD) 위탁미수금 관련 충당금 증가에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수수료가 증가해 전 분기 대비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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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상반기 24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9% 증가한 규모다.
27일 신한금융지주는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5% 늘어난 2566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수익 중 가장 큰 건 자기매매였다. 자기매매 부문 수익은 136.3% 늘어난 397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IB 수익은 1년 새 42.4% 줄어든 1006억원이다.
신한금융은 “차액결제거래(CFD) 위탁미수금 관련 충당금 증가에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수수료가 증가해 전 분기 대비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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