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KIST, 세포 증식 플랫폼 개발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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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엠오피(M.O.P)와 응축 전기자극 세포 증식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 및 링킹랩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KIST-M.O.P 링킹랩은 2025년 4월까지 세포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인 세포 증식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약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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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엠오피(M.O.P)와 응축 전기자극 세포 증식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 및 링킹랩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세포치료는 퇴행성 질환과 희귀, 난치성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포의 대량 생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KIST-M.O.P 링킹랩은 2025년 4월까지 세포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인 세포 증식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약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양자 분야의 최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5개 국가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는 '양자정보' 전공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5개 출연연은 각 연구소 별로 특화된 양자 분야를 모아 공동으로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첫 신입생 선발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입학 시기는 2024년 3월이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미래전략 포럼'을 28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특구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덕 특구의 현재,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한국 과학기술 분야의 비전과 대덕특구의 역할, 기술패권 시대의 과학기술 혁신방안과 인재육성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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