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심평원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허진실 기자 2023. 7. 27.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7일 충남대병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2월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남대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호흡기계질환 약품목수 항목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병원 전경./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7일 충남대병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2월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남대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호흡기계질환 약품목수 항목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충남대병원이 환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이 약물 오남용에 대한 걱정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