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불법 도박 혐의' LG트윈스 이천웅 선수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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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프로야구 LG트윈스 소속 이천웅 선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된 계좌 등을 이용해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3월 말, "프로야구 선수가 인터넷 도박을 했다"는 제보를 토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이 씨의 계좌 거래 내역을 확보해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이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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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프로야구 LG트윈스 소속 이천웅 선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된 계좌 등을 이용해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배에게 불법 도박 사이트에 송금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3월 말, "프로야구 선수가 인터넷 도박을 했다"는 제보를 토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이 씨의 계좌 거래 내역을 확보해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이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2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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