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시립요양병원 인문학 강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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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정신·시립제1요양병원은 병원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 공공의료기관 임직원과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광주시립병원 오픈마인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주대 경영대 학장 이경재 교수가 '행복한 공공의료기관 만들기-시와 함께하는 치유와 행복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광주 남구는 오는 8월 일본군 위안부·항일 관련 영화감상 글·그림 공모전을 오는 8월 3일까지 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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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시립정신·시립제1요양병원은 병원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 공공의료기관 임직원과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광주시립병원 오픈마인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주대 경영대 학장 이경재 교수가 '행복한 공공의료기관 만들기-시와 함께하는 치유와 행복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교수는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직장동료와 지인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순간의 행복을 누려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파업과 노사간 갈등이 조속히 해소되길 바랐다.
◇ 남구, '위안부·항일' 영화감상 공모전
광주 남구는 오는 8월 일본군 위안부·항일 관련 영화감상 글·그림 공모전을 오는 8월 3일까지 연다고 27일 밝혔다.
감상문은 1000자 이내로, 그림은 만화 혹은 손 그림으로 8컷 또는 A3 크기 포스터 1장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공모전 담당자 우편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남구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공모전은 광주에 사는 9세부터 19세 사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사업을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양림동을 중심으로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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