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TV 전반적 부진…하반기 유럽시장 소폭 회복 전망” -LG전자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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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침체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지역 소비심리 상반기 TV 수요가 약 2% 역성장했다. 1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의 수요도 부진했다. 보급형 시장 역시 전년 수준을 유지해 회복이 크지 않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모두 상반기 수요가 역성장했다. 북미와 중남미를 제외한 전지역 시장이 역성장했다. 특히 유럽시장에서 역성장 폭이 가장 컸다. 하반기에는 유럽의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여력이 감소했지만 전체 가구수 유지와 TV 교체주기가 도래해 소폭의 수요 회복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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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글로벌 경제 침체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지역 소비심리 상반기 TV 수요가 약 2% 역성장했다. 1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의 수요도 부진했다. 보급형 시장 역시 전년 수준을 유지해 회복이 크지 않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모두 상반기 수요가 역성장했다. 북미와 중남미를 제외한 전지역 시장이 역성장했다. 특히 유럽시장에서 역성장 폭이 가장 컸다. 하반기에는 유럽의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여력이 감소했지만 전체 가구수 유지와 TV 교체주기가 도래해 소폭의 수요 회복을 전망한다.”
…LG전자(066570) 2분기 컨퍼런스콜.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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