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가 입고 뛴다', 바이에른 뮌헨 어웨이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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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입고 뛸 바이에른 뮌헨의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 시즌 원정 유니폼을 통해 클럽의 모토인 "미아 산 미아"로 하나가 된 전 세계 팬들을 축하한다. 파트너사인 아디다스의 검은색 유니폼은 지도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전 세계 독일 기록 챔피언의 팬클럽을 상징하는 핑크와 그린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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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김민재가 입고 뛸 바이에른 뮌헨의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 시즌 원정 유니폼을 통해 클럽의 모토인 "미아 산 미아"로 하나가 된 전 세계 팬들을 축하한다. 파트너사인 아디다스의 검은색 유니폼은 지도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전 세계 독일 기록 챔피언의 팬클럽을 상징하는 핑크와 그린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라고 소개했다.
충격적인 디자인이다. 뮌헨의 예전 어웨이킷은 흰색이나 검은색의 단색과 아무런 모양이나 패턴이 없는 것이 특징이었지만 이번 어웨이 유니폼은 다소 난해한 디자인이다. 세르주 그나브리, 마티스 텔, 토마스 뮐러 등이 메인 모델로 나왔다.
뮌헨은 "이 유니폼을 통해 우리는 파트너인 아디다스와 함께 우리 클럽의 '미아 산 미아'가 뮌헨과 바이에른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퍼져나가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FC 바이에른은 어디에 살든 이 클럽과 축구, 그리고 그 가치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뮌헨 유니폼 제조사 아디다스의 담당자는 "이 대담한 새 유니폼은 국경과 축구를 뛰어넘는 글로벌 마인드인 '미아 산 미아'의 의미를 반영하고자 한다. 전 세계의 FC 바이에른 팬들을 하나로 모으는 이 유니폼은 팬들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 팔레트의 신선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전 세계 팬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원정 유니폼은 7월 29일 도쿄에서 열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프로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착용할 예정이다.
사진 =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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