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입대 임박? 앞머리 '싹둑' 변신 "더워서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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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이 촬영 중인 카메라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RM이 짧은 머리로 군 입대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SNS가 처음이 아니다.
이 자리에서 RM은 직접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고, 군 입대에 관한 팬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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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27일 RM은 "그러게나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이 촬영 중인 카메라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평소에도 RM이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그가 공개한 근황 사진보다도 유독 짧은 헤어스타일을 보였기 때문. 마치 훈련소에 입소하는 신병처럼 밤톨 같은 까까머리가 팬들의 이목을 끈 것이다. 실제 RM은 최근 진행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저도 곧 육군일 것"이라며 군 입대를 암시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RM이 짧은 머리로 군 입대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SNS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6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RM은 직접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고, 군 입대에 관한 팬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더위 때문에 머리를 자른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그룹 활동 휴식기를 각족 개별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 가운데 진과 제이홉이 먼저 군에 입대했고, 최근 멤버 정국이 신곡 'Seven'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R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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