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년 만에 최소…반도체 4.3조 적자
최호원 기자 2023. 7.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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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3% 줄어든 6천6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60조 5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2.3% 줄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가 4조 3천6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경험 부문은 3조 8천300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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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3% 줄어든 6천6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60조 5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2.3% 줄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가 4조 3천6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경험 부문은 3조 8천300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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