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DSC 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 총장 회의' 개최

허진실 기자 2023. 7. 2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이하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27일 참여대학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차년도 사업 성과 확산과 3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진숙 충남대 총장, 임경호 공주대 총장,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을 비롯한 사업 참여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10시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장 회의’에서 사업 참여 대학 총장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충남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이하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27일 참여대학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차년도 사업 성과 확산과 3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진숙 충남대 총장, 임경호 공주대 총장,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을 비롯한 사업 참여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 및 내빈소개 △환영사 △사업 경과보고 △2차년도 성과 보고 △본부별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더욱 발전된 사업 수행을 위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의 완수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지역 혁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충청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협업하는 교육부 추진 사업으로 2021년부터 5년간 3436억원이 투입된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