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가전 사업, 하반기엔 수익성 악화 전망… 재료비·물류비 개선 계획”
김민국 기자 2023. 7. 27. 17:06
LG전자는 27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가전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하반기 계절적 비수기 진입하고 경쟁 심화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1분기와 같은 수익성은 내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원가비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재료비·물류비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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