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번엔 금메달 도전’ 항저우AG 여자 축구대표팀, 미얀마-필리핀-홍콩와 한 조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대표팀의 조가 발표됐다.

지난 27일(한국 시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아직 명단 발표가 되지 않은 한국 여자대표팀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의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본선 조별예선에서 미얀마-필리핀-홍콩과 함께 E조에 배정받았다.

여자 대표팀은 2010년부터 최근 3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축구와 달리 여자 축구는 아시아에 세계적 강호들이 몰려있다. 이번엔 한계를 깨고 정상을 노리겠다는 다짐이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 추첨 결과]

▲ A조-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 B조-인도,태국, 대만
▲ C조-캄보디아, 싱가폴, 북한
▲ D조-방글라데시, 네팔, 베트남, 일본
▲ E조-미얀마, 필리핀, 홍콩,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