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논란 전라도 천년사 폐기해야
강동엽 2023. 7. 27. 17:03
역사왜곡 등 '전라도 천년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인권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 천년사'가 식민사관 논란에 맞춤법 문제 등 비판을 받고 있다며,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기 위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북도지사는 전라도 천년사의 인쇄 배급을 전면 중단하고 폐기처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네 지인 상대 21억 다단계 사기 40대 여성..징역 4년
- 군산 어청도 부근 어선 화재..물에 빠진 선원 12명 모두 구조
- [속보] 검찰,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군산시장 집무실 등 압수수색
- '음주운전 혐의' 김광수 전 정무수석 송치
- "도의원이 예산 갑질?"..체육회의 '아리송한 폭로전'
- "군산시청 전격 압수수색"..태양광 특혜 의혹 겨누나?
- [전북날씨] 호우특보 끝나자 폭염특보.. 오후까지 곳곳에 비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익산행..추가 특별재난지역 노력
- 청소년 53% "통일 필요"…성인보다 20% 포인트 낮아
- '그물무늬비단뱀'에 '아나콘다만한 구렁이'까지.. "악어 출현 소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