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논란 전라도 천년사 폐기해야

강동엽 2023. 7.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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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역사왜곡 등 '전라도 천년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인권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 천년사'가 식민사관 논란에 맞춤법 문제 등 비판을 받고 있다며,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기 위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북도지사는 전라도 천년사의 인쇄 배급을 전면 중단하고 폐기처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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