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어촌관광단지 성공 위해 리허설로 시행착오 줄여야"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7. 2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시가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를 27일 개최했다.

밀양시의 체류형 사계절 관광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밀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에는 7개 공공시설과 함께 민자사업인 리조트와 골프장(18홀)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 휴양단지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 개최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현장.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를 27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휴양단지 내 7개 공공시설 운영과 통합 시설관리를 위한 운영방향, 조직과 인력 운영방안,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대한 운영 주무부서의 보고와 함께 휴양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시가 휴양단지 내 조성 중인 공공사업은 농촌체험(농촌테마공원)·6차 산업(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휴양(국제웰니스토리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스포츠(스포츠파크)·생태관광(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고산습지센터) 등의 테마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복합테마단지다. 7개 공공사업은 모두 국비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개발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가 27일 박일호 시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박일호 시장은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밀양시의 관광과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 성장 동력사업으로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다"라고 밝히고 "성공적인 운영의 출발점은 실행계획에 따라 운영 전반에 대한 리허설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밀양시의 체류형 사계절 관광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밀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에는 7개 공공시설과 함께 민자사업인 리조트와 골프장(18홀)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 휴양단지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