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삽량문화축전, 10월 개최…"과거부터 미래 이어주는 주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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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오는 10월 7일과 8일 경남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올해 양산삽량문화축전 일정 등을 확정했다.
추진위원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으로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경남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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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존, 국계존, 삼장수존, 천성산일출&유라시아존 등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오는 10월 7일과 8일 경남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올해 양산삽량문화축전 일정 등을 확정했다. 올해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양산의 과거 역사에서부터 미래까지 이어지는 주제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테마 존을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황산공원(낙동강)존, 국계존, 삼장수존, 천성산일출&유라시아존 등이다.
각 테마존에서는 영남대로와 국계에 대한 전시·체험, 국제자매도시 포르투갈을 소재로 한 이야기, 이외 여러 체험프로그램 등 기존 삽량문화축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양산의 역사, 문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설무대에서는 제1회 삼장수 보디빌더 대회, 삼장수 뮤지컬갈라쇼, 양산시민가요제&실버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열린축제의 일환으로 키즈존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추진위원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으로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경남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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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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