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양산 물금고, 청룡기 준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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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물금고등학교가 청룡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양산시 등에 따르면 물금고는 이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경북고에 1대 4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창단한 물금고 야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 진출과 함께 결승에도 진출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물금고가 결승에 진출하자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일정을 변경해 상경한 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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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서 경북고 4대 1 패배 '준우승'
경남 양산 물금고등학교가 청룡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양산시 등에 따르면 물금고는 이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경북고에 1대 4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창단한 물금고 야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 진출과 함께 결승에도 진출했다. 물금고는 마산고와 16강전에서 10점 차로 뒤지다 14대 12로 경기를 뒤집었으며 8강에서는 충암고를, 4강에서는 경기상고를 각각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물금고가 결승에 진출하자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일정을 변경해 상경한 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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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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