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공모…8월3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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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생산자 단체(농협 · 농업법인 등),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소재 생산·유통·상품화 연구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곳당 7억원(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이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전북도 심사와 농축산식품부 서면 평가, 현장 확인,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중소식품기업을 육성하고 국산식품 소재 고부가 가치를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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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농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산자 단체(농협 · 농업법인 등),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소재 생산·유통·상품화 연구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곳당 7억원(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이다.
신청은 오는 8월3일까지 무주군 푸드플랜팀 또는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전북도 심사와 농축산식품부 서면 평가, 현장 확인,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중소식품기업을 육성하고 국산식품 소재 고부가 가치를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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