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적십자사, ‘2023 울릉도·독도 나라사랑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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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적십자사는 역사·지리문화 탐방으로 울릉도·독도에서 나라사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RCY본부가 주관한다.
강원적십자사 소속 RCY단원 등 40명은 이달 26~28일 2박3일 간 울릉도와 독도 구석구석을 직접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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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적십자사는 역사·지리문화 탐방으로 울릉도·독도에서 나라사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RCY본부가 주관한다.
강원적십자사 소속 RCY단원 등 40명은 이달 26~28일 2박3일 간 울릉도와 독도 구석구석을 직접 체험한다.
현지에서는 대학생 멘토와 초·중·고 단원 간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져지며, 독도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에 강원지역 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한다.
이돈섭 회장은 “이번 나라사랑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의식과 인류를 위한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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