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수임 동의 절차 폐지…오신고율 0%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을 시행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가 납세자를 위해 존재하고 오직 납세자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한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삼쩜삼의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은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고객에게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거나 불편함을 주는 요소를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수임동의 절차 개선 개인정보 및 정보 보호 강화 서비스 오신고율 0%에 중점을 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에서 수임동의 절차에 대한 고객의 불편함이 있음을 인지, 5월 정기 신고부터 수임동의 절차를 개선해 프로세스에서 제외했다.
자비스앤빌런즈의 알고리즘 구축 및 기술 고도화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삼쩜삼 서비스의 오신고율을 0%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쩜삼 서비스는 오신고율 0.004% 미만을 유지하며 높은 정확도를 구사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가 납세자를 위해 존재하고 오직 납세자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한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삼쩜삼의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은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700억원...반도체 적자 폭 줄여
- [체험기]접힌 채 유튜브 보고 카톡까지…Z플립5 사용법이 바뀐다
- 현대차그룹,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북미에 충전소 3만개 짓는다
- “전기차 때문에?”...자동차 3000대 실은 화물선, 바다 한복판서 화재
- [사설]글로벌 기업, 국내 법 위반 엄단해야
- 산단공, 산업안전 유형 진단하는 디지털플랫폼 구축…자율 개선 효과 높인다
- [2023 세법]양도세 완화는 속도조절... 내년 5월 이후 방안 마련해야
- [2023세법]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상향…기회발전특구 세제지원
- [김주한 교수의 정보의료·디지털 사피엔스]모방과 창조와 일상의 경제학
- [2023세법]중소·벤처업계, 가업승계 지원 확대 반색…민간모펀드 지원은 기대 못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