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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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1인 가구 수가 4인 이상 가구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를 개발해 시험 비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습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29·본명 배수지) 기사에 모욕적인 인터넷 댓글을 단 누리꾼이 약 8년 만에 벌금 50만원을 확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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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집 중 1집은 '나혼자 산다'
혼자 사는 1인 가구 수가 4인 이상 가구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전자 상반기 반도체 적자 9조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가운데 상반기 반도체 적자 규모는 9조원에 달했습니다.
●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 "조선,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서울 신림동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33)이 지난달 초 인터넷에서 '홍콩 묻지마 살인'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더 벌어진 초유의 한미 금리차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더 올려 역대 최대폭이었던 한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2%p로 더 벌어졌습니다.
● '북한판 글로벌호크·리퍼' 떴다
북한이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를 개발해 시험 비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
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습니다.
● 수지에 '국민호텔녀' 악플…8년만에 벌금형
가수 겸 배우 수지(29·본명 배수지) 기사에 모욕적인 인터넷 댓글을 단 누리꾼이 약 8년 만에 벌금 50만원을 확정받았습니다.
● 내일 찜통더위에 소나기
내일은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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